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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창업가 김병수(물리치료학과 19졸)동문을 만나다

  • 관리자 (djua)
  • 2021-12-15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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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과 도전으로 알찬 대학생활을 보내라”

 

 

김병수 동문(가운데)이 베트남 현지 조사에서 전문 의료진들과 함께한 모습.

 

 

 

성공한 사람들은 흔히들 성공하고 싶으면 도전하라고 얘기한다. 하지만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형편이 여의치 않아 망설이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도전하는 사람이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은 도전을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얘기해주는 사람이 있다. 바로 김병수(물리치료학과 19) 동문이다. 그는 자신이 말한 이야기를 실현하듯, 졸업 이후로도 우리 대학의 건학이념인 사회봉사를 실현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지금도 도전하고 있다.

 

게을리하지 않았던 학교생활

김 동문은 2013년도에 우리 대학 물리치료학과에 입학했다. 그는 1학년부터 4학년 때까지 일주일에 2시간씩 주기적으로 봉사를 다녔다. 그러다보니 의료기기나 치료방법에 대한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샘솟았다고 한다. 그중 하나가 바로 어르신들의 저조한 호흡량을 늘리는 방법이었다. 김 동문은 어떻게 하면 환자들이 즐기면서 저조한 호흡량을 늘릴 수 있을까 생각해봤더니, 어렸을 때 불던 오카리나가 떠올랐다. 그래서 어르신들에게 오카리나를 가르쳐드렸을 때 호흡기능뿐만 아니라 삶의 질 등이 좋아지는지에 대해 연구를 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진행된 김 동문의 연구는 그가 논문을 작성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고, 나아가 그 논문이 SCI급에 게재되었다고 한다.

나아가 김 동문은 학창시절에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는 쾌거를 누렸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선정하여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대해 김 동문은 재학 시절, 창업동아리의 지원을 받아 호흡 기능을 보조 해주는 기구를 만든 적이 있었는데, 정부의 인정을 받아 기술혁신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TR을 창업하며,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그의 도전

김 동문은 2018, 즉 그가 4학년이었을 시절 TR을 창업했다. TR은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제조기업이다. 대학과 대학병원, 전문 교수진의 전문 지식과 TR만의 전문 IT 인프라를 구축해 차세대 호흡기질환 검진기를 개발하고 있다. 투자가 유치되면 연구 분야를 더 늘릴 계획이 있다고 한다. 나아가 TR2020년도에 베트남 현지 조사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는 CTS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예비창업가와 스타트업기업 대상으로 기술 인프라 구축이 미흡한 개발도상국의 현지조사를 통한 기업기술의 적합성을 검증하는 사업이다. 이에 대해 김 동문은 베트남도 호흡기질환 문제가 심각하다. 현지에 가서 직접 환자들을 만나보고 전문 의료진들과 함께 명확한 데이터를 추출했다고 했다. 또한 그 프로그램의 경쟁률은 21:1 정도로 매우 높은 편이었는데 우리 기업의 아이디어를 참신하게 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동문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받은 금액으로 연구 활동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이렇게 자신의 경험을 넓히고 도전을 게을리하지 않는 김 동문이다. 그는 앞으로의 목표는 체력이 될 때까지 열심히 사는 것이라고 했다. 최선을 다해 자신의 기업인 TR을 성장시키고, 호흡기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했다.

 

후배들에게 말한다, “세상을 넓게 봐라!”

김 동문은 후배들에게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라고 말한다. 덧붙여 세상은 정말 크고 넓다. 해외가 아니더라도 국내에서라도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견문을 넓혀라. 또한 봉사활동을 하며 어떤 사회소외계층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공모전에 나가보며 세상을 경험해봐라고 했다.

김 동문의 말처럼 더 넓은 세상을 탐구해보다 보면 어느새 알찬 대학 생활을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박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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