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동문커뮤니티동문인터뷰

동문인터뷰

동문커뮤니티

김지현(산업.광고심리학과17졸)동문, 금강일보기자

  • 관리자 (djua)
  • 2021-09-23 15:00:00
  • hit18
  • vote0
  • 203.237.146.15

“현장의 소리를 기사화할 때 가장 보람 느껴 ”

 

 

 

 

 

 

취재기자는 주요 현황과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현장에서 수집해 기사를 작성하고, 편집기자는 취재기자가 작성한 기사를 지면에 배치하는 역할을 금강일보에서 대전권 대학들과 시·도 교육청 등 충청권 내의 교육과 관련된 주요 현안들을 수집하여 기사를 작성하는 취재기자이다.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던 김 동문이 어떻게 기자가 되었고,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글을 쓰는 즐거움은 끝이 없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며 감동을 전할 때, 여러 지식을 접할 때 글을 통해 감정과 사실들을 공유한다. 김 동문은 어릴 적 언론인, 동화 작가, 광고인 등 다양한 꿈을 가지고 있었다. 모두 제각각인 듯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글을 쓰는 직업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그가 졸업할 즈음, 새로운 사실들을 글로써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었던 김 동문은 기자라는 명확한 진로를 결정했다.

그는 기자가 된 지금도 현장의 소리를 담아 독자로부터 공감을 얻을 때가 가장 기쁘다고 전했다. “최근 폭염 속 학교 현장에서 강도 높은 노동을 하는 분들의 고충을 담은 기사를 작성한 후, 기사를 읽은 독자에게 따스한 메시지를 받았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기쁨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날마다 새로운 기사 주제를 발굴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나의 생각을 담은 글을 게재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달해주는 것에 대한 사명감이 그에겐 기자라는 직업을 놓지 않고 유지해나가는 이유였다.

 

기자가 되기 위해 해야 하는 것들

산업·광고심리학과라는 특성상 언론과 관련된 지식을 접하기가 어려웠던 김 동문은 신문사에 입사하기 전보다 이후에 더 많은 노력을 했다며 그동안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언론 전공 서적을 여러 권 구매하여 읽은 것은 물론 올바른 맞춤범과 바른 언어를 익히기 위해 기사를 쓸 때 늘 국어사전을 켜둔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기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독서와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취재기자는 단순한 기획기사만 작성하는 것이 아닌 타인의 이야기를 담아주는 인터뷰부터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르포·현장스케치까지 여러 형태의 글을 쓰기 때문에 표현력이 풍부할수록 폭넓고 많은 정보를 기사에 담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전공과 직업의 분야가 다르다고 해서 그동안 배운 전공수업이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그는 대학생 시절 사회조사분석사를 공부할 당시, 우리 사회 속 의문점에 대해 여러 가설을 세우고 그 현상에 대한 결과를 도출하는 수업이 취재할 때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교육적인 이슈를 살펴보고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여러 상황을 추측하며 현장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구하는 것이 예전에 배운 수업내용과 비슷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하루빨리 현장에 부딪히고 싶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문이 많이 닫혀있는 요즘, 김 동문은 취재기자로서 누구보다 아쉬움이 크다. 그래서 앞으로 김 동문은 시리즈 기사를 통해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기사를 쓰고 싶다보다 심도 있게 파고들어 나의 생각을 확장하고, 완성도 높은 기사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취재기자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매력은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들이 처한 상황을 글로 작성해 알리는 것이다. 아직 세상엔 주목받지 못했지만 주목해야 할 일들이 많다. 그러한 일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현장에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김지현 동문의 모습을 하루빨리 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

김보연 기자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작성

열기 닫기

댓글작성

대전대학교총둥문회

동문커뮤니티